기보사랑봉사단원 대전지역 임직원 35명은 대덕구 연축동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생활용품도 전달하고 보육원 내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대전지역 보증업체 모임인 대전기보회(회장 김종원) 임직원 10여 명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기보관계자는 “기술혁신기업 지원 업무 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사랑봉사단은 분기마다 보육원, 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 피해복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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