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벤처프라자 오늘 개막

70여개 기업 참여… 해외바이어 상담도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승인 2008-08-26 00:00
신문게재 2008-08-27 8면

박종명 기자

대전시와 충남, 충북 등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2008 벤처 프라자`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미래 충청을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 22개, 충남 25개, 충북 25개 업체가 참여해 IT관, BT관, ET관, 체험관 등을 선보인다.

특히 27일~28일 이틀간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47개 업체가 참여해 태국, 싱가폴 등 5개국 20명의 바이어와 1대1 미팅이 이뤄진다.

또 해외 바이어 사이버 상담회에는 10개 업체가 14개 나라와 45건의 상담을 가질 예정이며, 해외기업특별관은 캐나다 2부스, 일본 2부스, 말레이시아 2부스 등이 운영된다. /박종명 기자 parkbell@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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