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전 홈 경기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물한 한화와 롯데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 류현진, 송승준, 이대호, 강민호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한다.
다음날인 27일에는 올림픽에 참가했던 양팀 선수단이 장외무대와 외야출입구에서 특별 팬 사인회를 실시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김민재, 류현진이 획득한 금메달을 장외무대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29일에는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기념으로 한화석유화학(주) 후원으로 선착순 무료입장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26일 대전 홈 경기부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해피 이벤트 7탄 행사를 갖는다. 주중 3연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해피 이벤트에서는 일반석 입장료 할인 행사, 기념품 전달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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