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로는 서울(0.59%), 인천(0.59%), 경기(0.47%)가 전국 평균(0.42%)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대전 0.11%로 전국평균을 밑돌았다.
전국 249개 평균 지가상승률(0.42%)보다 높은 지역이 67개(55개 지역은 수도권 소재)이고 182개 지역은 전국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가상승률이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것을 볼수 있다.
7월 토지거래량은 모두 24만 4827필지에 면적 22만5337천㎡로 전년동기 대비 필지 수는 25.1% 증가했고 면적도 15.1% 늘었다.
대전의 7월 토지거래량은 4708필지에 면적 2041천㎡로 전년동기 대비 필지수는 47.9%, 면적도 183.4%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과 상업지역이,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답과 공장용지의 거래량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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