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근로자, 대학 학자금 800만원까지 지원

승인 2008-08-24 00:00
신문게재 2008-08-25 10면

윤희진 기자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자금이 지원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현섭)는 대학에 다니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직업능력개발 학자금 800만 원(학기당 200만 원 한도)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고용보험 피보험기간이 3년 이상이거나, 현 사업장에서 근속기간이 2년 이상인 근로자, 대학(2~4년제)의 정규학사학위 과정에 재학중인 근로자, 2008년도 1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2008년도 2학기 등록한 근로자 등이다.

접수장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HRD사업팀(☎042- 580-9111)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rdkorea.or.kr) 중소기업 근로자학자금 지원사업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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