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내 사회봉사를 위해 별도 조직된 오렌지 재단이 주축으로 전국 8개 매장에서 봉사활동을 자원한 직원들이 참여한다. 각 지점별로 1박 2일씩 마을에 머물며 벽지 도배 등 집수리를 돕는다.
세이브존 관계자는 “인기 TV 프로인 1박 2일 덕에 올해는 유난히 지원자가 많아 예년에 비해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 재단은 지난 1998년 결성돼 10년 넘게 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 지역 독거 노인돕기, 사회시설 방문, 결식아동돕기 등을 펼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