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은 대전·충남 신용보증재단의 뉴스타트 2008 영세자영업인 특례보증을 통해 이뤄진다.
신협의 지원계획은 한가위를 맞아 소상공인들의 운전자금으로 업체당 최고 1000만원까지 최고 7.3%이내의 이율로 대출을 실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대출을 원하는 영세자영업자는 담보나 보증인을 세울 필요없이 대출금의 1%를 대출기간(연단위)만큼 보증료로 납부하면 보증서 발급을 통해 대출이 이뤄진다.
즉 1000만원을 2년간 대출받기를 원할 경우 20만원을 보증료로 납부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에는 대전 충남의 모두 100여개 신협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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