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동대전농협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실시되며 소비자들에게 8월은 포도 먹는 날로 연상시켜 무료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현지에서 직거래로 신선한 포도를 구입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영기 조합장은 “동대전포도는 청정지역에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 좋은 토양과 기후로 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포도만을 출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전 포도는 현재 160ha의 면적에 330여 농가에서 연 2300톤을 생산하며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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