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8월 29일 신설한 (주)바이오큐어팜은 한남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각종 기술 및 정보·장비지원, 마케팅, 컨설팅 등의 지원에 힘입어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창업 3년만에 450만불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창업보육센터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개량신약 및 바이오신약의 개발을 통한 난치병 치료제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주)바이오큐어팜은 본격적인 의약품 생산을 위한 기반을 이미 갖췄으며 창립 10개월만에 100만불 수출을 이룬바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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