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권준호, 윤지선, 윤후영, 이강욱 작가의 작품 10여점을 감상하고 전시장에 마련된 도구 등으로 일반인들이 함께 미술 작업을 할 수 있는 체험 마당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은 작가들의 작품과 같이 전시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구 갤러리 이안 큐레이터는 "이런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은 미술가들만이 하는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즐기는 놀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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