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체험 정말 신나요” 충남농협 농촌사랑 활동

승인 2008-08-18 00:00
신문게재 2008-08-19 7면

조성수 기자

▲ 당진군 고대면 영전마을에서 18일 농촌사랑회원 50여명이 갯벌체험을 즐기고 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농촌사랑회원의 농촌사랑 공감대 확산을 위해 18일 당진군 고대면 영전마을에서 농촌 현장체험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은 충남 관내 농촌사랑회원 50명의 참여로 갯벌체험, 인절미 만들기, 도자기체험 등 농촌이 갖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적극 활용했다.

농촌사랑회원에게 올바른 농업·농촌관 형성과 도·농상생 필요성을 이해시키는 계기도 마련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농촌사랑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농촌일손돕기 및 봉사활동,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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