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정관장 홍삼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종목은 역도와 양궁으로, 이들 국가 대표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4를 비롯한 은메달 3, 동메달 1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냈다.
역도 대표팀은 지난 2005년부터, 양궁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정관장 홍삼을 지원받아왔다. 국가대표팀이 홍삼을 선호하는 것은 체력보강은 물론 도핑테스트에도 안전하기 때문이다.
김지훈 공사 과장은 “후원하는 선수 외에도 많은 운동 선수들이 홍삼을 섭취하고 있다”며 “국가대표팀을 중심으로 후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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