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의 지역 공예품이 오는 20일까지 대전롯데백화점 8층에 위치한 롯데화랑에서 전시된다.
울주군 공예협회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울주군 출신의 공예작가들이 만든 작품들로 울산의 특색을 엿볼 수 있다.
울주군 공예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과 울산의 공예 예술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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