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 1층은 식품관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백화점은 기존 매장 위치의 틀을 깨고 이 자리에 핸드백, 구두 등 패션잡화 매장으로 꾸몄다.
5000m 면적의 이 공간에는 총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지역상품 전문매장인 TJ마트와 사은품증정장소, 고객상담실 등도 함께 구성했다.
기존에 1층에 있던 핸드백, 구두, 준보석 등 37개 브랜드도 지하 1층으로 이동했으며 헤지스, 러브캣, 더블엠 등 20개 브랜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매장 개편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는 소다, 뚜띠 등이 참여한 구두 균일가전과 경품 대축제,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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