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로 특별 할인전을 마련했으며 오는 24일까지는 세이 투 7주년 영스퀘어 경품 행사도 펼친다.
매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7대 상품전에는 여성의류 ‘데코` 그룹전(세이투 1층)을 비롯한 ‘소다` 균일가전(본관 1층), ‘톰보이진` 가을상품 균일가전(본관 2층), ‘엘르` 상품전(본관 2층), ‘정훈종` VIP 초대전(본관 3층), ‘블랙야크` 특집전(본관 4층), ‘트윈키즈` 이월상품전(본관 5층)이 열리고 있다.
또 3층 여성의류매장에서는 ‘이지에느스포츠`, ‘마리끌레르`, ‘에부`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세이 단독 패션네트그룹 특별전을 열어 가을 신상품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지하1층 내추럴 세이에는 유명와인을 7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 관계자는 “세이 백화점이 지역민의 성원 속에 세이 투 7주년을 맞게 됐다”며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세이 투 7주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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