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도정마을(이장 서정호 011-435-1295)은 봄에는 딸기수확과 천연염색체험, 여름에는 멜론수확체험, 가을에는 밤고구마캐기체험을 즐길수 있으며, 양촌이메골정보화마을에서는 곶감깎기, 생강캐기, 알밤줍기, 물고기잡기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연중 계절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이메골정보화마을 080-725-1100)
양촌곶감축제가 매년 11월이면 인내천 체육공원 등 양촌면 일원에서 감깎기 체험, 곶감씨 멀리뱉기,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 등 5개분야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2일 동안 전국각지에서 무려 5만여명의 관광객과 1억2000여만원의 곶감판매 기록을 수립하는 내실 있고 알찬 축제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도 오는 11월께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추억거리, 사갈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 5대요소가 듬뿍 담긴 곶감축제를 개최, 청정 햇빛촌을 수놓을 계획이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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