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민간건설업체로부터 매입해 무주택자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청광플러스원은 전용면적 84.58㎡, 27가구가 임대되며 보증금 5200만 원에 월 임대료는 24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본인과 세대원(본인과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등본 상에 등재돼 있지 않은 배우자 및 그 세대원 포함)전원이 입주자모집 공고일인 14일 현재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신청접수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광플러스원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하고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 입주는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입주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갱신하게 된다.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일반 분양되며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팀(042-6024-100~1)으로 하면 된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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