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는 13일 금산군청에서 박동철 군수에게 금산인삼축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
한국타이어는 13일 금산군청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김호택 금산인삼축제 집행위원장, 정성호 한타 금산공장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금산인삼축제 후원식을 개최했다.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국내 대표 지역행사 중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최대 축제 중 하나다.
한국타이어는 성공적 축제를 위해 모두 4000만 원을 후원하며, 금산공장 봉사서클인 나눔회 등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설 계획이다.
정성호 공장장은 “한국타이어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숨쉬고 상생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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