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도 ‘올림픽 특수’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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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도 ‘올림픽 특수’ 북새통

중국.스포츠 도서 할인.이벤트 풍성

  • 승인 2008-08-12 00:00
  • 신문게재 2008-08-13 9면
  • 권은남 기자권은남 기자
베이징올림픽기간 서점가는 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내 놓았다.
온오프라인서점인 리브로는 가 베이징올림픽을 맞아 문학과 역사, 여행, 어학 등 중국관련 모든 도서를 장르에 상관없이 최대 33%까지 할인되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기념 차이나 스페셜(China Special)’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관련 베스트셀러 도서들 중심으로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는데, 행사 기간 중 관련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리브로 마일리지와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또, 올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참여하는 주요 스포츠 관련 서적을 할인해주는 행사인 ‘베이징올림픽,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 행사는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열리는 주요 한국 경기에 맞춰 총 14종목을 선별해 각각 그 경기종목에 맞는 관련 서적을 할인해 주는 행사로 리브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이벤트 코너에서 올림픽 주요 일정과 함께 관련 서적을 확인할 수 있다.

교수닷컴은 은 3차원 입체학습 학습지 이키아이와 함께하는 베이징 올림픽 맞이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 개수를 맞춰라!' 이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 개수를 맞춰라!' 이벤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초?중학생들이 국제적인 행사에 관심을 갖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인터넷서점 YES24에서는 올림픽 구경의 기쁨을 배가시켜 줄 스포츠 관련 책들을 따로 모아 '베이징 올림픽 100배 즐기기' 기획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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