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사 가운데는 송천영 전의원, 이양희 전의원, 강복환 전충남교육감, 윤완중 전공주시장, 복기왕 전의원, 오시덕 전의원, 이광호 전충남방적 전무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명박 정부 출범 전에 경미한 과오로 징계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전ㆍ현직 공무원 32만800여명에 대해 징계사면을 실시했다.
또 유기수 중 초범이나 과실범으로 일정 형기 이상 복역한 757명에 대해 남은 형의 집행을 면제하거나 감경하고 성폭력사범이나 조직폭력배를 제외한 가석방자 787명에 대해 남은 형의 집행을 면제했으며,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77개의 행정법규를 위반한 8737명에 대한 법적 제한도 해제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