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파이브는 자신과 자주 연락을 하는 4명을 지정, 상대방이 설정해 둔 현재 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친구 설정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이동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자신의 파자마파이브로 등록을 할 수 있다.
특징은 대기화면에서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거나 SMS, Q메시지 및 이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의 모바일싸이월드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휴대폰 다운로드 시에도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파자마파이브 메뉴의 ‘친구에게 추천하기` 기능을 이용, 함께 쓰고 싶은 친구와 함께 이용해도 유용하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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