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예선전에서 응원을 펼친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어린이 응원단 20명이 11일 충남도와 하나은행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응원단 어린이들은 하나은행 박종덕 상무와 축구 응원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했고 행사를 마련해준 하나은행과 행정지원을 해준 충남도청에 고마움도 전했다.
충청 하나 베이징 축구 응원단은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현지 문화체험과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예선전 응원을 펼쳤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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