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레노마 등 수영복 브랜드의 시즌 마감전을 통해 수영복, 용품을 최고 7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영캐주얼 지피지기는 티셔츠·바지·남방 두 장을 1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또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 획득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물병세트를 증정한다.
세이비존 관계자는 “성수기를 피해 바캉스를 계획했으나 대부분의 바캉스 용품 할인전이 끝나 아쉬웠던 피서객들에게 이번 할인전은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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