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지사와 도 간부공무원은 13일까지 도내 생존 애국지사와 미망인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복절인 15일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참석한 애국지사 및 보훈단체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져 위로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윤봉길 의사 유족인 김옥남여사(윤봉길 의사 며느리·76세)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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