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닥터는 농촌마을 현장 컨설팅을 통해 마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마을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와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농협 관계자는 “7일부터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와 서천 비인면 행복마을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할 계획”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 살수 있도록 1사1촌 자매결연에 더 많은 기관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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