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발전과 도정홍보를 위한 자문과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자 지역의 전·현직 언론인을 초청, 도정성과 및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 4기가 출범한 이래 장항산업단지의 대안사업 추진,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방대 논산 유치, 보령~안면도간 연육교 건설 등 주요 도정성과는 이 자리에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후반기 도정은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데 중점을 둬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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