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만화 전시와 더불어 독립애니메이션 상영, 만화 노래자랑,코스튬플레이 포즈쇼 및 무대공연,A.O.D 코스튬플레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 기간동안 참가자들을 위해 컨벤션센터와 지하철 정부청사역, 둔산 고속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무료 운행된다.
한편, `DICU FESTIVAL`은 대전지역 만화코스튬플레이 연합(Daejeon Intermedia Comic & Costumeplay Union)회원들이 매년 2차례씩 모여 만화에 대한 열정을 뽐내는 대회로 매회 2만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 축제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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