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우식 대표 |
예산광시한우영농조합법인 유우식(48)대표는 암소한우만을 쓰는 이유를 이같이 말하고 “소비자의 욕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영농조합법인이 탄생한 이유는 그간 FTA로 인해 농민을 비롯한 축산농,어민 등 다방면의 힘없는 사람들이 힘들었고 최근 미국산 수입쇠고기와 광우병문제로 사회가 혼란하고 한운농가들의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힘을 합쳐 제도권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다.
유대표는 “여러가기 상황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수요자들의 욕구도 늘고 광시한우타운의 브랜드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해 법인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산군 충남도와 협의 중이라서 아직 브랜드명을 정하지 못했지만 브랜드명을 가지고 최상품의 암소한우만을 성실하게 취급하는 상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항상 믿고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보다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기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신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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