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예금인‘지수플러스정기예금`은 신규 금액 범위 내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7.1%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주가지수예금 및 정기예금 최저가입 금액은 500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며 개인의 경우 1인당 2000만원까지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이번에 함께 판매하는 지수 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에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적극형 18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미만 상승시 최고 연19%가 지급되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이율이 결정된다.
안정형 26호는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20% 이상 상승시 연 12%가 지급되고 2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따라 이율이 결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최근 급격한 주식시장 변동을 반영해 원금보장과 지수상승시 수익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연 7.1% 고금리 예금 상품 가입도 가능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화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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