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28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와 윤종웅 진로 사장, 최석원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사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진로는 백제문화제추진위에 광고비 지원사업 등 모두 4억1000만 원을 후원, 백제문화제를 아시아 최대의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 지역신문 광고와 포스터 광고, 홍보차량 지원, 주류 및 석수 지원 등을 통해 자사의 참이슬에 대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진로는 지난해에서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로 지정돼 2억16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윤종웅 사장은 “올해 축제는 물론 2010년 세계 명품축제로 개최될 대백제전의 성공을 위한 국내외 홍보 알림이로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로는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캠페인과 대전·충청지역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은 물론 지역축구발전을 위한 대전시티즌 우수선수 VIP 및 감투상 후원 등 지역의 생활체육진흥에도 힘쓰고 있다./윤희진·김경욱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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