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렴촉진주간으로 지정,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청렴 서한을 발송해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본부장부터 시작해 중간관리자, 사원 등 순으로 Top-Down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해 청렴 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극대화키로 했다.
주공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운동이다”며 “엄격한 자율정화노력을 기울여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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