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사비, 물품구입비, 민간보조금 등 각종 대가 지급 후 채권자에게 제공했던 입금내역 모바일 서비스도 사전 제공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빠른 대금 지급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서비스도 제공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 시군 등에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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