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3개 분과로 나눠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제1분과에서는 ‘중등교육에서 창의력 교육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남청 교수(배재대 심리철학과)의 발표와 토론, 제2분과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바다`(주제발표 윤일권 배재대 교수), 제3분과는 ‘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인간 관계`(주제발표 이기돈 배재대 교수)가 각각 진행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의 치사와 정순훈 배재대총장 및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의 환영사에 이어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지식기반사회를 지향하는 학교교육의 탐색`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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