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PB센터는 수도권의 강남, 강북, 분당과 부산에 이어 5번째로 PB센터를 개점하게 된다.
대전 PB센터는 대전, 충남지역의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서비스, 투자컨설팅, 세무ㆍ부동산 컨설팅, 해외유학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센터 내에 전용상담실, 대여금고, 스크린골프장, 와인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도 서비스한다.
김갑영 센터장은 “현재 4명인 PB전문인력을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 10명까지 늘리겠다”며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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