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범식은 대전지역 청소년단체, 소비자단체,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등 지역 시민단체가 주축으로 청소년의 음주예방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음주 예방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지역 주류 판매업소의 실태점검과 청소년 음주, 흡연 대책 방안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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