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캠프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펀드의 판매, 운용보수에서 적립하는 청소년 금융기금으로 전액 충당되며 참가비는 없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어린이펀드 가입고객에 대한 글로벌 경제캠프에 매년 200명 이상의 인원을 참가시킨다”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경제캠프는 현장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되며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5회째를 맞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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