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물 |
이번 전시에는 사진과 일러스트, 아크릴 칼라를 이용한 작품에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컴퓨터 그래픽과 함께 여성의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똑같은 디자인과 패턴을 사용하면서도 패브릭의 재질이나 컬러에 따라서 옷과 공간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인화 롯데화랑 큐레이터는 "쇼핑몰인 롯데백화점, 그 안의 롯데화랑 안에서 게릴라 형식의 컨셉트 스토어로 변신되는 전시회 'PLAY'가 무더운 여름, 관람객의 갈증을 해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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