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의 노골적인 근성과 상투적인 주장은 터무니없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일본내 어려운 정치현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국민의 눈과 귀를 돌리려는 고도로 계산된 정치적의도와 수작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이번이 첫 번이 아닌 여러 번째 시도하고 있는 점이다.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다시한번 분노한다.
일본은 과거 한반도 침략을 통한 36년간 경제적 수탈과 압박·고문, 식민지정책을 통하여 오늘의 일본의 부를 누리게 된 것에 대한 반성과 각성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한·일 양국 간에 감정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그 골을 깊게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오늘의 모든 책임의 결과는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정부는 이번 독도사태에 대하여 모든 역량과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하며 국민의 일치된 목소리도 반드시 필요하며 제2의 독립운동차원에서 위기에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체계적이며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여 다시는 독도망언이 재연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일본정부의 역사왜곡 중단과 반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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