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연 박사가 14일 오전 11시 2009대전국제우주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
14일 오전 11시 2009대전국제우주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이소연 홍보대사는 최흥식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는 자리에서 "국제우주대회는 대전의 행사가 아니라 국가적인 행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씨는 “우리나라에도 알게 모르게 우주와 관련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들의 협조가 IAC와 연계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IAC는 대한민국 우주산업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간담회에서 2009대전국제우주대회 엠블럼이 새겨진 배지와 기념품을 이소연 박사에게 증정하였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세부적인 대회 설명과 그동안 조직위원회의 활동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홍보대사 협조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소연씨는 앞으로 국제우주대회(IAC)에 대한 범국민 인식 확산 지원, IAC 조직위원회 주관 주요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참석, 제59회 IAC2008글래스고 대회 참가 및 홍보지원 등을 하게 된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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