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협포럼.총회 홍콩서 권오만 신협중앙회장 참가

승인 2008-07-13 00:00
신문게재 2008-07-14 8면

조성수 기자

2008년 세계신협포럼과 세계신협협의회 총회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세계 50개국 신협 CEO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에서 열린다.

세계신협포럼과 총회는 UN 국제거주위원회 위원장 안나 티바주카박사가 기조강연, 사베인 옥슬리 법으로 유명한 폴 사베인 전 미국 상원의원, 빌 함펠 블룸버그 통신 경제수석이 강연에 나선다.

또 세계 금융전문가 58명이 리더십과 전략, 마케팅과 경영개발, 금융정보화와 도전과제, 저개발국가 금융시장 발전방향 등도 논의한다.

포럼과 총회에서는 모두 20개의 세션별 강연과 토론으로 최신 금융정보와 각국의 신협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한다.

권오만 아시아신협연합회장(신협중앙회장)은 멜빈 에드워드 세계신협 협의회장과 피터 크리어 사무총장 등과 한국 신협의 교류확대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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