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감전은 16일까지 1차가 진행되고 17일부터 2차 마감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홈에버 단독 브랜드로 그릇, 커피잔, 접시 등을 판매하던 모던 하우스는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모던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쥬디 디너 20p세트의 경우 기존 9900원에서 60% 할인한 3300원에, 도로시 찬기 9p 세트는 40% 할인해 5900원, 우주비행사 어린이 접시는 80% 할인해 1000원에 판다.
침구·선물용품 마감특가전에서는 아이보리 쉬어커튼 2장 세트가 3만9900원에서 1만9950원으로 깎아 팔며, 세실리아 침구세트 3만9900→2만9900원, 인디앞치마 1만2900원→6450원에 판매된다.
홈에버 단독상품들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에버 도마, 세탁용품, 노트, 미술용품, 시트지가 30%, 홈에버 램프/등기구, 행거류, 소형가전이 20~25% 할인한다.
더불어 일자별 생활필수품 한정특가전도 마련해 요일별로 베개커버, 햇빛 가리개, 종이정리함, 거실화, 포푸리 등을 990원에서 3900원선에 판다.
홈에버 관계자는 “홈플러스로 인수되기 전 재고정리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해서 판매한다”며 “소비자들은 기존 상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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