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수신은 지난 4월 4275억원에서 5월 8618억원으로 여신은 4월 2324억원에서 5월 1530억원으로 감소했다.
지역 비은행기관 수신은 충남지역 토지보상자금과 기업운영자금, 특판예금 등으로 증가세가 확대됐고 여신부문은 부동산 담보대출 감소 등으로 증가세가 감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은행기관 수신과 여신 전국대비 비중은 각각 5.0%, 7.0% 로 전월과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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