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10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전시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 8000억 원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또 김예배 영업부장과 하정수 대전·당진 고속도로공사 공무팀장, 박병렬 고창 지중실증시험실공사 현장소장 등 3명이 근로자 부분에서 수상했다.
시는 올해 초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실적 기준으로 대상기업을 공모했으며 지난 3일 수상기업 17개사를 선정했다.
매출의 탑 수상 기업은 대전시 주요행사 초청 및 의전대우,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매출의 탑 수상기업
▲8000억원탑 계룡건설산업 ▲2000억원탑 우성사료 ▲1000억원탑 애경정밀화학 ▲700억원탑 금실건설 ▲600억원탑 실리콘웍스 ▲500억원탑 에스알아이텍 ▲300억원탑 한스코 ▲200억원탑 라이온켐택, 제이오텍, 프럼파스트, 도담시스템스 ▲100억원탑 쎄트렉아이,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알디텍, 인텍플러스, 프롬투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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