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은 7일 중구 오류동 충청하나빌딩에서 ‘2008 신입행원 입행식’을 갖고 신입행원 22명에게 사령장을 수령했다. |
이날 입행식은 하나은행 최임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 22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각 지점의 지점장들도 모두 참석해 같이 일하게 될 신입행원들에게 은행 손목시계와 배지를 채워주며 격려했다.
신입행원은 지난 5월,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은행 실무, 고객 CS연수, 극기훈련 등 연수과정을 거쳤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입행원들은 대전·충남북 영업점에서 지역 금융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행원들은 모두 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지역인재로 구성됐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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