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서구 월평동의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월평점에서 열리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 영남, 호남 지역의 건강산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에 대한 브랜드 소개를 비롯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 및 비타민, 건강식품의 시장 성장 추세 ▲제품 소개 및 시식 ▲가맹관련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 접수는 www.NHO.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관계자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풀무원의 가맹 시판사업으로 지난 2006년 3월 런칭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7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며 “국내 최초의 유럽형 헬스푸드 숍으로 친환경, 유기농 상품과 함께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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