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농협 ‘NH 하하(夏夏)예금’

최고 6.75% 금리 내달말까지 한정판매

농협(www.nonghyup.co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절성 예금 상품인 ‘NH 하하(夏夏)예금`을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판매한다.

상품은 농협의 대표적인 예금상품 큰만족실세예금을 기본으로 다양한 금리우대 옵션을 부여해 기본금리(5.25%)에 1.5%p의 금리를 추가해 최대 6.7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 우대 조건은 예금 신규시 0.3%p, 기존 정기예금을 하하 예금으로 재예치할 경우 0.2%p의 금리를 추가한다.

가입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은 0.2%p, 3000만원 이상 0.3%p와 전산추첨을 통해 가입자의 55%에게 연 0.1~0.5%p 추가금리 혜택을 준다.

당첨률에 따라 1등 당첨자 5%는 0.5%p, 2등 20%에게는 0.3%p, 3등 30%에게는 0.1%p를 더준다. 단 최소 1000만원 이상 금액을 1년이상 예치해야 대상이 된다.

또 지난 2000년 이전에 판매된 농협 예금 안내장을 소장 고객에게 NH와 함께하는 추억서비스 행사도 진행한다.

예금가입시 지난 1995년 이전 안내장을 제출할 경우 0.3%p, 1997년 이전은 0.2%p, 2000년 이전은 0.1%p의 우대금리를 준다. 아울러 농협 하나로 고객이면 등급에 따라 0.1~0.2%p의 금리가 추가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3억원 이내로 예금기간은 6개월이상 3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