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300억원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소진시까지 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의 한 관계자는 “민선 4기 후반기를 경제에 전념하겠다는 박성효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예년에 없는 대규모 추가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지원자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안정적인 경영 정상화와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긴요하게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 추가 자금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기업지원과(600-2233) 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867-4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