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신협중앙회와 대전 지역 신협(한우리신협, 금남신협, 둔산신협)이 공연 프로그램 가운데 1회 전체 객석을 대전지역 신협 조합원을 위해 특별 관람석으로 준비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대전 시민을 위해 신협의 사회공헌차원에서 이뤄졌고 조합원과 시민 35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신협 광고모델인 조재현이 특별 출연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우리신협 박세현 이사장은 “문화마케팅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늘근도둑이야기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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