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갑순 대표이사 |
▲ 최문규 대표이사 |
▲ 조항용 대표이사 |
대전시는 25일 오전 9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이들 업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 12월부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상시 전담부서를 운영하면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부터 분리발주를 유도하는 등 지역업체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역업체 하도급율도 지난해 평균 38%에서 올해는 50%까지 상향토록 사업장 관리카드 운영 및 실태조사 등을 통해 우수사업장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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