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홍성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 박성효 대전시장, 하나은행 박종덕 상무. |
대전사랑카드는 지난 1999년 대전사랑운동 전개 차원으로 대전시와 하나은행이 제휴한 지역발전카드로 카드 이용액 0.2%를 기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대전사랑카드 회원 수는 1만3000여명으로 올해까지 적립액은 모두 8억 4800만원에 달하며 매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해 환원사업에 사용돼 왔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덕특구발전카드, 대전시티즌 주주카드 등 지역 발전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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